기분이 좋지 않아서
오랜만에 기분전환도 할겸
사진찍기 좋은 강화도 예쁜 카페인
조양방직을 다녀왔답니다.
예전부터 한번쯤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인데
마침 친구도 가보고 싶다고 하길래
같이 다녀왔답니다~
오래된 방직 공장의 세월이
느껴지는 공간이더라구요~
분위기도 아주 좋구요!
좋지 않았던 기분이 풀리기 시작했어요
뭔가 실제로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이 물씬~~~
여기저기 사진을 찍다보니
시간도 금방 흘러 가기도 했구요
눈에 들어오는 다양한 것들에
사로잡혀서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었어요!
뭔가 예술 공간 같으면서도
문화 공간 같은 느낌적인 느낌~~~
그렇게 조양방직에서 시간을 보내고
배가 슬슬 고프기 시작~~~
조양방직 근처에 강화도 육개장맛집이 있다고 해서
완전 바로 달려갔구요
한옥 인테리어에 수라전통육개장이라는 곳인데
완전 진한 국물에 육개장칼국수가
엄청 매력적이구요
국물 맛이 시원해서 잊혀지지 않는답니다
친구가 먹은 양지냉면도
새콤한 냉면 육수의 맛과 쫄깃한 면의 맛이
잘 어우러졌구요
그래서 그런지 입맛에는 완전 딱~~너무 잘 맞았답니다
부드러운 식감에 고기까지
푸짐한 한상을 즐길 수 있었던 곳이였구요
양도 많지만 맛도 일품이였던 곳이였답니다